회사에서 납품한 앱이 어렵사리 심사를 통과하여 세일상태였으나 버그리포트가 신고되자, 다음날 다른 분이 앱상태를 개발자판매중지(Developer Removed From Sale)상태로 바꾸셨다.

열어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많았고 대체로 정리가 되어 이제 앱을 다시 올리려고 하니 어떻게 올리는지를 모르겠더라. 그래서 매뉴얼을 읽어봐야 한다. 이 질문과 답은 https://itunesconnect.apple.com/ 에 FAQ로 되어있다.

Q) 어플리케이션 새버전을 어떻게 업데이트하는가?

iTunes Connect에서 본인이 만든 앱을 클릭하면 현재 올린 앱의 버전 오른쪽에 Add Version이 있다.

 클릭하여 새로 올리는 버전번호와 변경사항을 기술하여 저장한다.(저장된 내용은 히스토리에서 관리된다.)

위의 내용을 저장하면 앱은 새로운 버전정보 페이지에서  Prepare For Upload 상태가 된다.
앱 디테일에서 오른쪽 상단에 버튼이 있는데 앱 submit을 하여 업로드할 수 있는 상태로 변경한다.
중간에 앱을 어떻게 릴리즈할 것인지 물어본다.
1) 승인나면 애플에서 자동으로 릴리즈
2) 승인나면 사용자가 수동으로 릴리즈
2번을 선택하면 리뷰가 끝나고 앱의 상태는 Pending Developer Release가 된다.

그리고 xcode에서 하던대로 바이너리 파일을 올린다.


Q) 개발자판매중단한 앱을 판매재개하고 싶은데 가능한가?

앱판매재개를 하려면 앱의 디테일에서 Rights and Pricing을 클릭한다. 그리고 판매지역을 설정한다.(설정을 하나도 안하면 판매중지)

그리고 저장한다. 대략 24시간안에 앱의 상태는 Ready for Sale로 바뀐다.

업데이트 > 판매재개
판매중단 상태에서 업데이트해도 판매중단이라고 하니 일단 업데이트를 하고 승인이 나면 판매재개하기로 했다. 
Posted by ze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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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de3을 써본 적이 없는 나에게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7622197/xcode4-does-not-produces-archives-at-all

증상: ad-hoc으로 .ipa파일을 만들려고 하는데 빌드는 성공하지만 오거나이저의 archive 탭 아래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는다. 그리고 실제 경로({로컬}/Library/Developer/Xcode/Archives/2011-10-27)에 가도 폴더만 생성이 되고 폴더는 0.

1. Targets의 skip install을 바꿔보라.
스택오버플로를 보면 많이 나오는 말이 Targets의 Build Settings에서 skip install의 값을 "NO"로 설정하라고 한다. 그럼 바로 보인다는 사람들도 있다.(라기 보다는 설정하고 다시 파일을 생성하면 아카이브에 파일이 나온다는 말이겠지.)
=> 실패(안보여요)
그리고 Project의 Build Settings에서 skip install의 값을 "YES"로 바꿔보라는 말이 있다.
=> 실패(안보여요)
또한 Code Signing > Code Signing Entitlements에 사용하는 Entitlement.plist파일의 경로(!)를 넣어보라는 말도 있다,
=> 실패(그래도 안보여요)

2. xcode를 재설치해봐.
하다하다 안되니 재설치를 하라는 말이 있었다.
우선 xcode를 언인스톨한다. 앱클리너로 지워보라는 용K대리님의 말을 들었더니 순수하게 xcode만 지워졌다... 
sudo /Developer/Library/uninstall-devtools --mode=all 

그 다음에 당연히 {로컬}/Library/Developer/Xcode 폴더도 다 지웠다.
그리고 xcode를 재설치했다.
=> 실패(보일 줄 알았죠? 그래도 안보여요)

여전히 빌드는 되지만 파일은 생성되지 않았다.

3. xcode를 재설치하는데 프로비저닝파일과 프로젝트도 다 날려봐.
우리(?)는 이 소스를 빛바굴(private으로 5명까지 무료)로 관리하고 있다. 그래서 xcode만이 아니라 문제의 소지가 많아 보이는 나의 로컬 프로젝트를 지우고 소스를 다시 받아보기로 했다.

우선 프로젝트를 쏵- 지워버린다.
그리고 2번을 수행한다.
프로젝트를 빛바굴로부터 내려받는다. 빛바굴에서는 git을 지원하기 때문에 'git clone 프로젝트패스 프로젝트이름' 하면 된다.
(프로젝트이름은 옵션-있어도 없어도 그만)
개발자포털에서 프로비저닝 파일을 새로 생성하여 다운로드한다.(이전에 있던 파일은 모두 삭제)

=> 파일이... 집나간 파일이 돌아왔다!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프로젝트를 삭제하고 새로 받아서 해봤으면 이런 삽질이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검색을 하면 할수록 될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겨서 이것 저것 다해보려고 한다. 결국 전부 날리고 다시 시작하기. 키체인에서 인증서를 지워서 새로 받으라는 말도 있는데 당장은 할 수가 없어서 안해봤는데... 안해되 되는거였다. 인증서 문제는 아니니까.

그럼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
개인적으로 추측컨대, 아이디와 코드사이닝을 이렇게 저렇게 바꾸면서 설정이 꼬여 빌드는 되지만 파일이 생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빛바굴에 파일을 올릴 때 설정파일은 초기 한 번만 올리기 때문에 소스는 최신으로 설정은 초기로 가능하다.
Posted by ze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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