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7월 10일 토요일, 이화여대 ECC에서 JCO 페스티벌이 있어 다녀왔다.
출근했어야 했지만 이미 출근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놨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볼 일을 보면서 장소로 향했다.
4트랙에 각 4세션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신청할 때 트랙단위로만 신청이 되어서 도착하면 세션간 이동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도착해보니 왜 그렇게 했는지 알만했다.
대학 강의실을 사용한데다가 각 강의실의 이동거리가 층으로 나눠져 있어 불편도 불편이지만 남의 대학에서 소란스러우면 좀 그럴 것같더라는...
본론으로 들어가서,
분명히 본인은 4트랙을 신청한 것으로 알았는데 2트랙으로 되어 있었다. 뭐 이건 내가 기억을 잘못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등록은 지나치게 허술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이미 누군가가 나를 등록시켜주셨다. 이름표는 냅두고 이름에 체크를 하고 가신 어느 분.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꽁수를 써서 결국 4트랙을 들었습니다.
4트랙에서,
세션1 - TDD by 채수원님
세션2 - 리팩토링 by 차민창님
세션3 - GAE 과 스프링 by 박성철님
세션4 포기
이렇게 들었다.
단위테스트라던가 이런건 대충 들어만 봤지 사실 실제로 해본 적은 없다. 그래서 더 관심이 가서 신청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번에 [고품질 쾌속개발을 위한 TDD 실천법과 도구]라는 책을 구입하였는데, 채수원님이 저자여서 실제 말로 들어보고 싶었다. 제일 의문은 SI에서 TDD는 가능할까? 그 전에 타사에 있는 한 친구가 3시간에 걸쳐 만든 테스트케이스가 날아가서 좌절한 모습을 본 적이 있다. 테스트케이스를 위해 그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SI현장에서 가능할까? 알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궁금하다. 책에 나온 예제는 예제일뿐 실제 코드는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세션의 내용은 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시간알람이 야속할 정도로 너무 짧게 느껴졌다. 사실 책도 다 읽지를 못해서 질문을 못했는데 일단 한 번은 정독을 해야겠다.
출근했어야 했지만 이미 출근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놨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볼 일을 보면서 장소로 향했다.
4트랙에 각 4세션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신청할 때 트랙단위로만 신청이 되어서 도착하면 세션간 이동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도착해보니 왜 그렇게 했는지 알만했다.
대학 강의실을 사용한데다가 각 강의실의 이동거리가 층으로 나눠져 있어 불편도 불편이지만 남의 대학에서 소란스러우면 좀 그럴 것같더라는...
본론으로 들어가서,
분명히 본인은 4트랙을 신청한 것으로 알았는데 2트랙으로 되어 있었다. 뭐 이건 내가 기억을 잘못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등록은 지나치게 허술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이미 누군가가 나를 등록시켜주셨다. 이름표는 냅두고 이름에 체크를 하고 가신 어느 분.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꽁수를 써서 결국 4트랙을 들었습니다.
4트랙에서,
세션1 - TDD by 채수원님
세션2 - 리팩토링 by 차민창님
세션3 - GAE 과 스프링 by 박성철님
세션4 포기
이렇게 들었다.
단위테스트라던가 이런건 대충 들어만 봤지 사실 실제로 해본 적은 없다. 그래서 더 관심이 가서 신청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번에 [고품질 쾌속개발을 위한 TDD 실천법과 도구]라는 책을 구입하였는데, 채수원님이 저자여서 실제 말로 들어보고 싶었다. 제일 의문은 SI에서 TDD는 가능할까? 그 전에 타사에 있는 한 친구가 3시간에 걸쳐 만든 테스트케이스가 날아가서 좌절한 모습을 본 적이 있다. 테스트케이스를 위해 그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SI현장에서 가능할까? 알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궁금하다. 책에 나온 예제는 예제일뿐 실제 코드는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세션의 내용은 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시간알람이 야속할 정도로 너무 짧게 느껴졌다. 사실 책도 다 읽지를 못해서 질문을 못했는데 일단 한 번은 정독을 해야겠다.
